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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주)솔레오코스메틱, 이브비건(EVE VEGAN) 인증수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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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중심의 인증기관인 ㈜글로벌표준인증원(GSC, 대표 전재금)은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라카사 호텔 컨퍼럼스룸에서 프랑스 EVE VEGAN(이브비건) 인증기관 ‘EXPERTISE VEGANE EUROPE SAS’의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 내 2019년 인증 획득제조사 및 브랜드사에 대해서 EVE VEGAN 인증서 수여식 및 VEGAN(비건) 세미나를 개최했다.

EVE VEGAN 인증서를 받은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제조사들로는 코스맥스, 코스메카, 솔레오코스메틱, 코스모코스, 서울화장품 뿐만 아니라 CNF, 그린코스, 코스온 등 총 13개 기업들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제조시설의 인증을 받았다. 브랜드사로는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뤼리에르 (LUILIERE), STEADY:D, SHE'S LAB, 11 Vilage Factory, 비온데이즈 등이 제품인증 획득했으며 앞으로 더 증가할 추세다.

프랑스 EVE VEGAN 인증은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VEGAN 인증의 하나로, 현재 화장품, 식품, 기능성식품 분야 및 패션산업까지 유럽, 아시아 및 북미지역까지 널리 증가추세로 추진되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KARA)에 일정 심사비를 고정적으로 기부하고 비건, 동물실험반대인증, 천연/유기농인증 (ISO16128 등)을 추구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인증기관을 표방하는 ㈜글로벌표준인증원은 클린뷰티, 비건인증은 파라벤, 황산염, 나노성분 등의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최소화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이를 입증하는 심사의 결과로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글로벌표준인증원에 따르면 비건인증은 전세계 완전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국제표준 인증이며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 배제, 동물유래 물질 및 CMR (발암성, 돌연변이, 복제생성물) 물질 미포함, 제조 시설과 설비의 청결상태, 교차오염 및 혼입 방지하는 별도 생산설비 여부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필요로 한다. 현재 비건인증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및 할랄 인증과 함께 해외 고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인증 취득 시, 완제품 화장품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OEM 및 ODM사의 영업활동 및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큰 이점이 될 수 있기에 국내 대기업 화장품 업체를 중심으로 인증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내 이브비건 심사기관인 ㈜글로벌표준인증원의 전재금 대표에 따르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이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화장품, 식품 등의 소비재에서 비건이나 환경인증 또는 동물실험반대 분위기는 단기간의 트렌드로 마칠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는 틀리게 ‘윤리적 소비’라는 문화의 한 측면으로 반려동물증가와 함께 시장확대 및 소비습관으로 안착되리라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표준인증원은 ISO 9001, ISO14001, ISO15378, Vegan, ISO22716 및 ISO16126 분야 심사기관으로써 뿐만 아니라, ISO 22000, FSSC 22000, BRC Food, BRC Packaging, Gluten Free, HALAL, HACCP 및 EFfCI 심사기관으로써, 식품 및 화장품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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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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